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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인사이트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by Richone 2024. 2. 26.

우연히 본 책인데, 투자를 함에 있어 새겨 들을 내용이 많은 것 같아 소개하려 한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 두었다.

 

 

누적 판매량 320만 부 돌파! MZ 세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청년 성공 멘토, 나가마쓰 시게히사가 ‘부와 성공을 부르는 생각법’을 알려준다! 1년에 3천만 원 버는 사람과 1년에 10억, 나아가 100억을 버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일하는 시간과 양의 차이가 아니라,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1년에 10억, 100억을 벌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 정도는 벌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라는 것이다. 후자의 관점을 가지면 그만큼의 돈 버는 방법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이 책의 목적은 명쾌하다. ‘10억, 100억 버는 사람’의 관점을 당신의 머릿속에 이식하는 것이다. 20대에 노점상으로 시작해서 하루 25만 엔(약 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현재는 일본 굴지의 강연, 출판, 외식, 인력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을 정리했다. 단순 명쾌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 100가지를 머릿속에 넣는 것만으로도, 당신 또한 ‘부를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관건은, 대부분의 사람이 상식이라고 여기는 사고의 틀을 벗어나서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돈이 굴러들어오는 경로가 보이고, 성공하는 삶의 태도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무슨 일을 하든 잘 되는 사람이 되어 인생이 편안해질 수 있다.

 

PART 1.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의 상식을 벗어난 관점

당연함을 의심한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믿는 것은 모두 진실일까? 우리에게 당연한 것은 남에게도 당연한 일일까? 대답은 No다. 우리는 산타클로스가 썰매를 타고 온다고 생각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서프보드를 타고 온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신분에 의해 그 사람의 일생이 결정되는 것이 상식이었으나 지금은 개인의 노력이나 인격으로 미래가 결정된다.

이처럼 많은 이가 믿는 사실이 모두 옳지는 않다. 입장, 시대, 환경이 바뀌면 상식이라 여겨졌던 것이 비상식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언제나 상식의 맹점을 탐색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 틀에 빠져 버려서 그 이상의 대답을 찾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잘 되고 싶다면 일단 상식을 의심해 보라. 사고방식이 상식적이면서 남들보다 뛰어난, 비상식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돈을 부르는 사람은 남보다 100배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단지 많은 이가 상식에 사로잡혀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말라. 언제나 상식 속에 감춰진 맹점을 찾아내는 습관을 가진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 그래서 난 투자를 할 때도 남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부동산 매수를 권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본다는 것은 매우 뛰어난 센스가 있어야 한다. 만약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매수해야 한다면, 반드시 괜찮은 입지에 있으면서 우르르 메뚜기떼처럼 몰려다니는 투자자는 꼭 피해서 매수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전세매물이 너무 많이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건 투자자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고생한게 끝이 아니다. 매도할때도 동시에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체력이 약한 투자자들의 매물이 가격을 계속 끌어내리곤 한다.

원하는 것은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손에 넣는다


10년쯤 전의 일이다. 음식점 경영, 강연, 그리고 출판이 궤도에 올랐을 때 어떤 물건을 살까 말까 망설인 적이 있다. 20대부터 계속 동경하고 갈망해 왔던 물건이었다. ‘어떻게 할까, 지금 살 수는 있지만 돈을 조금 더 모으고 나서 사야 하나’ 라며 망설일 때 그 지역의 레스토랑 비즈니스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지체하지 말고 사라.”는 충고를 해 주었다. 

“하지만 돈을 좀 더 모으고 나서 살까 하고요.”
“그럼 그걸 샀다고 쳐 보게나. 먹을 수는 없지만 그걸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반찬 삼아 밥을 먹을 수 있겠나?”
“네, 가능하지요!”
“그럼 사야지. 그 정도로 원하는 건 일단 사는 게 낫네. 그래야 더 큰 욕심을 가질 수 있지.”
그 말에 물건을 샀다. 실제로 그걸 쳐다보면서 밥을 먹은 적도 있었다. 흡족해하면서 말이다.

돈을 부르는 사람은 진정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일단 손에 넣고 그 만족감을 에너지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척 큰 경험이었다.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를 진정 원한다면 가능한 범위 안에서 먼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라. 그것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PART 2. 성공을 부르는 사람이 고민에서 벗어난 방식

필요 없는 것은 주저 없이 놓아 버린다


우리는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그 고민은 인간관계, 매달 지출해야 할 돈, 마음의 문제 등 무척 다양하다. 삶의 큰 무게를 지니고 있는데 “앞으로 나아가야죠.”라는 말을 들어도 상황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앞으로 걸어 나가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짐을 최대한 줄여 나갈 필요가 있다.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세상의 상식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철저하게 파악하고 소수의 것만을 남겨 놓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겨진 것을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여긴다. 주변 사람들이 버리기에는 아깝다고 여길 선택이라 해도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주저 없이 놓아 버린다.

“이것만은 남겨 두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앞으로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목록을 작성해서 필요 없는 것은 주저 없이 손에서 놓아 버리자. 껴안고 있던 짐을 놓아 버리면 진정 소중한 사람이나 물건,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나 자신과 조우할 수 있다. “무엇을 놓아 버리고 무엇을 지켜 갈까?” 돈과 성공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철저하게 스스로를 바라보며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취사선택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작은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또 실수하면 어쩌지….’ ‘아마 그 사람이 싫어했을 거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 우리는 대부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나 사안을 예측하며 불안해한다. 하지만 돈을 부르는 사람은 매사를 큰 관점으로 바라본다. 사소한 불안이 큰 실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눈앞에서 옳고 그름이 판별되지 않는다. 누구나 실패하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당장의 실패에 지나치게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불안에 빠졌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지금 내가 불안해하는 사안이 인생에 그토록 큰 영향을 끼치는 걸까?” 그 대답이 ‘No’라면 그대로 흘려 버리도록 하자.

과거의 실패를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과거의 실패를 지나치게 반복해서 생각하다 보면 그 사고가 습관화되어 똑같은 현상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우리의 두뇌는 한 가지 일만 생각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 두뇌의 방향성을 하찮고 자잘한 일에 빠져 버리는 데 둘 것인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쪽으로 향하게 할 것인가? 그 방향성에 따라 우리에게 찾아올 미래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타인의 평가로 스스로를 결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무시당하지 않을까?’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는 은연중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행동하기 쉽다. 물론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행동이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세상의 규정에서 일탈하는 것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일탈도 아닌 데다가 스스로 도전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른 이의 시선에 망설이지 말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설령 어떤 도전으로 인해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해도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잘 될까?’만을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잘 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신의 평가를 중심에 놓고 매사를 선택한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지만 마지막으로는 오로지 스스로를 중심축에 놓은 사고로 판단한다. 잘 되는 사람은 타인의 평가를 그다지 의지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의 중심축에 비춰보면서 결정을 행동으로 옮긴다.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일본의 메이지유신에 관여한 무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세상 사람들, 내게 뭐라 말하려든 말하라. 내가 이뤄낼 일은 나만이 아는 것이니.” 주변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견고한 멘탈리티로 살아가야 한다.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 나가마쓰 시게히사 - 교보문고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 100일 후,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하루 5분, 읽고 답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뀌는 100일의 기적! 무슨 일을 해도 잘 되는 사람으로 바뀌는 사고 전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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